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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내

산과 바다, 호수, 온천이 있는 설악권 여행

관광안내 양양지역

71년(신라 문무왕 11년) 관음보살의 진신이 근처 해변의 굴속에 머문다는 말을 듣고 의상대사는 굴에 들어가 예불을 하였다. 그러던 중 관음보살이 나타나 수정으로 만든 염주를 주면서 절을 세울 위치를 알려주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고 ‘낙산사’라 칭했다고 한다. 이후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되어 중건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 보물 제1723호 공중사리탑과 보물 제1362호 건칠관음보살좌상, 보물 제499호 칠층석탑을 비롯하여 해수관음상, 천수관음상, 의상대사의 유물이 봉안된 의상기념관 등 가치가 뛰어난 성보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의상대는 낙산사에서 관음굴로 가는 언덕 위 자리하고 있고, 의상대에서 내려 보는 동해의 풍경과 해안절경이 유독 빼어나 ‘관동팔경’으로 손꼽힌다. 아울러,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해안 절벽 위 작은 법당으로 ‘한국 3대 관음성지’라 불린다. 오래전 의상이 바닷속에서 나타난 연꽃에 소원을 빌었는데 뜻대로 성취되자 이곳에 ‘붉은 연꽃이 바다에서 나타났다’라는 이름을 담아 홍련암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지금의 법당은 1869년(고중 6)에 중건된 것으로 목조 기와 건물로 건립되어 있다. 법당 안에는 50cm가 조금 넘는 작은 관음보살좌상이 모셔져 있으며 입구 왼쪽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삼족섬이 놓여있다.

낙산사와 의상대 홍련암

71년(신라 문무왕 11년) 관음보살의 진신이 근처 해변의 굴속에 머문다는 말을 듣고 의상대사는 굴에 들어가 예불을 하였다. 그러던 중 관음보살이 나타나 수정으로 만든 염주를 주면서 절을 세울 위치를 알려주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고 ‘낙산사’라 칭했다고 한다. 이후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되어 중건 과정을 거쳤으며, 현재 보물 제1723호 공중사리탑과 보물 제1362호 건칠관음보살좌상, 보물 제499호 칠층석탑을 비롯하여 해수관음상, 천수관음상, 의상대사의 유물이 봉안된 의상기념관 등 가치가 뛰어난 성보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의상대는 낙산사에서 관음굴로 가는 언덕 위 자리하고 있고, 의상대에서 내려 보는 동해의 풍경과 해안절경이 유독 빼어나 ‘관동팔경’으로 손꼽힌다.
아울러,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해안 절벽 위 작은 법당으로 ‘한국 3대 관음성지’라 불린다. 오래전 의상이 바닷속에서 나타난 연꽃에 소원을 빌었는데 뜻대로 성취되자 이곳에 ‘붉은 연꽃이 바다에서 나타났다’라는 이름을 담아 홍련암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지금의 법당은 1869년(고중 6)에 중건된 것으로 목조 기와 건물로 건립되어 있다. 법당 안에는 50cm가 조금 넘는 작은 관음보살좌상이 모셔져 있으며 입구 왼쪽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삼족섬이 놓여있다.
낙산해변은 소나무 숲을 따라 2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산책하기 좋으며, 적당한 수심으로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해변이다. 여름철에는 해외에서도 다수의 관광객들이 찾아올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관동팔경 중 하나인 낙산사가 인접해있고, 해변 주변에는 카페, 편의점, 맛집 등 각종 편의 시설과 민박, 콘도, 호텔 등 숙박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사계절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추천한다. 특히, 낙산해변 남쪽으로 연어가 올라오는 남대천과 이어져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한국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 양양 남대천으로 돌아오며, 1997년부터 매년 10월 남대천 둔치와 부대행사장에서 연어축제가 열리고 있다. 봄에는 황어, 6~8월에는 은어를 쉽게 볼 수 있고, 영동지역의 하천 가운데 가장 맑고 긴 강으로 알려져 있다. 봄이면 남대천 제방길을 따라 벚꽃이 흐드러지고, 가을이면 제방 너머 갈대와 억새숲이 좋은 남대천생태관찰로는 연인과 가족들의 추억 인증샷 필수 코스다.

낙산해변과 남대천

낙산해변은 소나무 숲을 따라 2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산책하기 좋으며, 적당한 수심으로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해변이다.
여름철에는 해외에서도 다수의 관광객들이 찾아올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관동팔경 중 하나인 낙산사가 인접해있고, 해변 주변에는 카페, 편의점, 맛집 등 각종 편의 시설과 민박, 콘도, 호텔 등 숙박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사계절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추천한다.
특히, 낙산해변 남쪽으로 연어가 올라오는 남대천과 이어져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한국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 양양 남대천으로 돌아오며, 1997년부터 매년 10월 남대천 둔치와 부대행사장에서 연어축제가 열리고 있다. 봄에는 황어, 6~8월에는 은어를 쉽게 볼 수 있고, 영동지역의 하천 가운데 가장 맑고 긴 강으로 알려져 있다.
봄이면 남대천 제방길을 따라 벚꽃이 흐드러지고, 가을이면 제방 너머 갈대와 억새숲이 좋은 남대천생태관찰로는 연인과 가족들의 추억 인증샷 필수 코스다.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정경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 건립)이 있습니다. 이 하조대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가에 1976년 신설 개장된 하조대해변이 있습니다. 너비 100 m, 길이 1,000m, 면적 약 2만 5000평에 달하는 이 해수욕장은 물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배후에 송림이 우거져 있습니다. 낙산해변과 함께 양양군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드넓은 백사장과 하조대,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룹니다.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1.5km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수심이 낮고 완경사를 이루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조대와 등대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가 장관. 특히 등대에서는 기암절벽과 어울린 절경의 해안을 굽어 볼 수 있습니다. 하조대의 일출도 장관.

하조대 & 하조대해변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정경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 건립)이 있습니다. 이 하조대를 바라볼 수 있는 바닷가에 1976년 신설 개장된 하조대해변이 있습니다. 너비 100 m, 길이 1,000m, 면적 약 2만 5000평에 달하는 이 해수욕장은 물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배후에 송림이 우거져 있습니다. 낙산해변과 함께 양양군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드넓은 백사장과 하조대,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룹니다.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1.5km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으며, 수심이 낮고 완경사를 이루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조대와 등대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가 장관. 특히 등대에서는 기암절벽과 어울린 절경의 해안을 굽어 볼 수 있습니다. 하조대의 일출도 장관.
설악권에서는 오래전부터 철분이 많아 가장 유명한 약수터가 오색약수터입니다. 오색약수를 마시려면 성수기가 아니어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오색약수의 맛은 톡쏘며 짜릿합니다. 특히 위장병, 빈혈증,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이 물로 밥을 지어 놓으면 밥이 파르스름하고 윤기가 흐흡니다. 오색약수로 지은 돌솥밥은 이미 설악권 관광지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오색약수

설악권에서는 오래전부터 철분이 많아 가장 유명한 약수터가 오색약수터입니다. 오색약수를 마시려면 성수기가 아니어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오색약수의 맛은 톡쏘며 짜릿합니다. 특히 위장병, 빈혈증,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이 물로 밥을 지어 놓으면 밥이 파르스름하고 윤기가 흐흡니다. 오색약수로 지은 돌솥밥은 이미 설악권 관광지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양양장은 설악권의 대표적인 시골장으로 이날은 인근 속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물건도 사고 구경도 하려고 몰려듭니다. 설악을 찾는 날이 양양장이 열리는 4,9일이면 양양장에 들러보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양장은 설악권에서는 가장 싼 값이 좋은 농산물이 거래되는 장으로 유명합니다. 시골장날을 가면 옛멋이 그대로 살아있다. 난전이 펼쳐지고 떠들썩, 왁자지껄한 분위기. 시골 아낙과 할머니들이 자리를 펼쳐놓고 이것저것 농사지은 것을 내놓는다. 시골인심이라 물건값도 쌉니다. 빈대떡과 송천떡 등 골목 곳곳에 먹거리도 풍성합니다. 계절마다 설악권의 특산물이많이 쏟아져 나옵니다.

양양장

양양장은 설악권의 대표적인 시골장으로 이날은 인근 속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물건도 사고 구경도 하려고 몰려듭니다. 설악을 찾는 날이 양양장이 열리는 4,9일이면 양양장에 들러보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양장은 설악권에서는 가장 싼 값이 좋은 농산물이 거래되는 장으로 유명합니다. 시골장날을 가면 옛멋이 그대로 살아있다. 난전이 펼쳐지고 떠들썩, 왁자지껄한 분위기. 시골 아낙과 할머니들이 자리를 펼쳐놓고 이것저것 농사지은 것을 내놓는다. 시골인심이라 물건값도 쌉니다. 빈대떡과 송천떡 등 골목 곳곳에 먹거리도 풍성합니다. 계절마다 설악권의 특산물이많이 쏟아져 나옵니다.
양양8경 중 일경으로, 강원도 3대 미항 가운데 하나입니다. 양양군에서 가장 큰 항구로, 항구를 중심으로 남애 1~4리 4개의 포구 마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동해시의 추암 일출과 함께 동해안 일출의 최고 명소로 꼽히며, 그림같은 해변과 아담한 항구를 붉게 물들이며 타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입니다.

남애항

양양8경 중 일경으로, 강원도 3대 미항 가운데 하나입니다. 양양군에서 가장 큰 항구로, 항구를 중심으로 남애 1~4리 4개의 포구 마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동해시의 추암 일출과 함께 동해안 일출의 최고 명소로 꼽히며, 그림같은 해변과 아담한 항구를 붉게 물들이며 타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입니다.
양양군 서면 미천골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불바라기 약수. 불바라기는 불바닥이란 말이 변한 것으로 약수의 철분 성분으로 샘주위가 빨갛게 녹슬어 생긴 이름. 불바라기 약수는 미천골 윗쪽 끄토머리 폭포가 쏟아지는 암벽 중간에서 나옵니다. 하얀 폭포 옆에 뻘건 불기둥처럼 약수가 나와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미천골 불바라기약수

양양군 서면 미천골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불바라기 약수. 불바라기는 불바닥이란 말이 변한 것으로 약수의 철분 성분으로 샘주위가 빨갛게 녹슬어 생긴 이름. 불바라기 약수는 미천골 윗쪽 끄토머리 폭포가 쏟아지는 암벽 중간에서 나옵니다. 하얀 폭포 옆에 뻘건 불기둥처럼 약수가 나와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한반도 신석기 시대의 첫 발자취, 선조의 지혜가 숨쉬는 선사시대로 떠나는 여행지 양양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에 위치한 유적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신석기 시대 유적지 중의 한곳입니다. 유적지는 동해안에서 내륙쪽으로 200m 정도 떨어진, ‘쌍호’라고 불리는 호숫가의 모래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77년 농경지로 사용하기 위하여 모래언덕을 파서 이 호수를 매립하던 중 발견되어, 1981년부터 6차례에 걸처 발굴작업을 하여 14기의 원형집터와 소활석 및 돌무지 유구, 다양한 석기와 토기를 발굴하였습니다. 특히 흙으로 만든 인면상은 신석기 시대에 사람의 얼굴 모양을 상징한 예술품으로 희귀한 예로 일컬어집니다. 또한 출토유물의 방사성탄소연대측정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오산리 유적지가 B.C. 6000년 경의 유적으로 확인되어 우리나라 신석기 유적지 중 중요한 유적지로 평가되어 사적39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한반도 신석기 시대의 첫 발자취, 선조의 지혜가 숨쉬는 선사시대로 떠나는 여행지 양양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에 위치한 유적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신석기 시대 유적지 중의 한곳입니다. 유적지는 동해안에서 내륙쪽으로 200m 정도 떨어진, ‘쌍호’라고 불리는 호숫가의 모래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77년 농경지로 사용하기 위하여 모래언덕을 파서 이 호수를 매립하던 중 발견되어, 1981년부터 6차례에 걸처 발굴작업을 하여 14기의 원형집터와 소활석 및 돌무지 유구, 다양한 석기와 토기를 발굴하였습니다. 특히 흙으로 만든 인면상은 신석기 시대에 사람의 얼굴 모양을 상징한 예술품으로 희귀한 예로 일컬어집니다. 또한 출토유물의 방사성탄소연대측정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오산리 유적지가 B.C. 6000년 경의 유적으로 확인되어 우리나라 신석기 유적지 중 중요한 유적지로 평가되어 사적39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쉬고 또 쉰다는 뜻을 가진 휴휴암.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창건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불자들 사이에 명소로 부상하였습니다. 바닷가 100평 남짓한 바위인 ‘연화법당’에 오르면 200m 앞 왼쪽해변으로 기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마치 해수관음상이 감로수병을 들고 연꽃 위에 누워 있는 모습같다고 합니다. 그 앞으로 거북이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이 거북이 바위가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휴휴암

쉬고 또 쉰다는 뜻을 가진 휴휴암.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창건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불자들 사이에 명소로 부상하였습니다. 바닷가 100평 남짓한 바위인 ‘연화법당’에 오르면 200m 앞 왼쪽해변으로 기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마치 해수관음상이 감로수병을 들고 연꽃 위에 누워 있는 모습같다고 합니다. 그 앞으로 거북이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이 거북이 바위가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양양관광 바로가기

양양군청에서 운영하는 <양양관광>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관광안내 속초지역

권금성으로 오르는 케이블카와 아름다운 외설악 풍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이 곳 소공원은 계곡을 따라 오르는 비선대와 기암절벽의 금강굴 코스, 한 사람이 혹은 여럿이 흔들어도 굴러 떨어지지 않는다는 흔들바위와 신비로운 웅장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울산바위 코스로 가는 출발점입니다.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어, 외설악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권금성에 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소공원 내에는 통일대불과 신흥사 고찰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설악산(소공원)

권금성으로 오르는 케이블카와 아름다운 외설악 풍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이 곳 소공원은 계곡을 따라 오르는 비선대와 기암절벽의 금강굴 코스, 한 사람이 혹은 여럿이 흔들어도 굴러 떨어지지 않는다는 흔들바위와 신비로운 웅장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울산바위 코스로 가는 출발점입니다.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어, 외설악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권금성에 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소공원 내에는 통일대불과 신흥사 고찰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대포항의 최대장점은 일단 설악산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어항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가장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어항이기도 합니다. 최근, 대규모 관광어항으로 개발되어 넓은 주차장과 깨끗하고 넓은 활어센터 및 다양한 먹거리 촌이 형성되었습니다. 튀김과 오징어순대 골목과 카페 등도 조성되어 바다와 먹거리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대포항

대포항의 최대장점은 일단 설악산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어항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가장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어항이기도 합니다. 최근, 대규모 관광어항으로 개발되어 넓은 주차장과 깨끗하고 넓은 활어센터 및 다양한 먹거리 촌이 형성되었습니다. 튀김과 오징어순대 골목과 카페 등도 조성되어 바다와 먹거리를 함께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바다로 500m가량 뻗은 동명항 방파제로 나가면 시원한 동해바다와 아름다운 속초시 전경, 설악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주변에 해돋이정자, 영금정 전망대를 비롯 영금정과 등대전망대 등이 있어 바다풍경을 감상하며 둘러보기 좋습니다.

동명항

바다로 500m가량 뻗은 동명항 방파제로 나가면 시원한 동해바다와 아름다운 속초시 전경, 설악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주변에 해돋이정자, 영금정 전망대를 비롯 영금정과 등대전망대 등이 있어 바다풍경을 감상하며 둘러보기 좋습니다.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은 6.25 이후 속초가 수복되자마자 형성된 유서 깊은 시장으로, 속초항 어판장 인근에 위치하여 활성화되었습니다. 이후 설악산과 동해바다 관광지를 끼고 있는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이 속초의 수산물과 먹거리, 풍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속초닭강정, 오징어순대, 건어물, 생선회 등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가 있는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은 6.25 이후 속초가 수복되자마자 형성된 유서 깊은 시장으로, 속초항 어판장 인근에 위치하여 활성화되었습니다. 이후 설악산과 동해바다 관광지를 끼고 있는 속초를 찾는 관광객들이 속초의 수산물과 먹거리, 풍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속초닭강정, 오징어순대, 건어물, 생선회 등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가 있는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속초시내 가까운 곳에 설악의 야생화와 생태를 감상할 수 있는 설악산야생식물원. 산책로와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데크, 수생식물원, 산책로 등 자연과 함께 아기자기 사진도 찍고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설악산자생식물원은 설악산 자생 및 희귀 식물 수목과 초본 123종 5만여본을 식재하여 지난 2012년 6월 개장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제각기 피는 여러 야생화와 수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설악산자생식물원

속초시내 가까운 곳에 설악의 야생화와 생태를 감상할 수 있는 설악산야생식물원. 산책로와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데크, 수생식물원, 산책로 등 자연과 함께 아기자기 사진도 찍고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설악산자생식물원은 설악산 자생 및 희귀 식물 수목과 초본 123종 5만여본을 식재하여 지난 2012년 6월 개장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제각기 피는 여러 야생화와 수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속초고속터미널에서 동쪽으로 5백m 거리에 위치. 모래밭 길이 450m, 폭 45-80m로 속초시내와 인접해 있어 잠시 쉬다가는 행락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백사장 뒷편에 송림이 잘 가꾸어져 있으며, 일출여행 여름 물놀이 등 사계절 바다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속초고속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사계절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기도합니다. 속초시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이 곳에서 매년 1월 1일 해맞이축제까지 열고 있습니다.

속초해수욕장

속초고속터미널에서 동쪽으로 5백m 거리에 위치. 모래밭 길이 450m, 폭 45-80m로 속초시내와 인접해 있어 잠시 쉬다가는 행락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백사장 뒷편에 송림이 잘 가꾸어져 있으며, 일출여행 여름 물놀이 등 사계절 바다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속초고속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사계절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기도합니다. 속초시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이 곳에서 매년 1월 1일 해맞이축제까지 열고 있습니다.
설악권의 온천관광지 중 가장 일찍 개발된 척산온천은 아직도 설악권에서는 최고의 온천 수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973년에 4백52미터 지하에서 온천수를 뽑아 올리는데 성공하면서 온천시설로 개발되었습니다. 42℃∼53℃의 약알칼리성 온천수가 1일 4,300m/t 용출되며 수질은 유황,나트륨, 라듐등 10여종의 광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소화기 질환, 신경통,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온천장에서 목우재를 통하여 설악산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콘도와 순두부 먹거리촌으로도 유명합니다. 척산온천지구에는 3곳의 온천장이 있습니다.

척산온천

설악권의 온천관광지 중 가장 일찍 개발된 척산온천은 아직도 설악권에서는 최고의 온천 수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973년에 4백52미터 지하에서 온천수를 뽑아 올리는데 성공하면서 온천시설로 개발되었습니다. 42℃∼53℃의 약알칼리성 온천수가 1일 4,300m/t 용출되며 수질은 유황,나트륨, 라듐등 10여종의 광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소화기 질환, 신경통,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온천장에서 목우재를 통하여 설악산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콘도와 순두부 먹거리촌으로도 유명합니다. 척산온천지구에는 3곳의 온천장이 있습니다.
실향민의 도시 속초. 속초의 상징과도 같은 마을 청호동 아바이마을에는 아직도 북에 두고온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아바이 아마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아바이마을과 속초시내를 연결하는 수상교통수단 갯배. 갯배는 사람이 손으로 직접 뜰어서 이동하는데, 부둣가 마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납니다. 주변에 냉면과 오징어순대, 젓갈 등 속초 고유의 향토 먹거리를 파는 곳도 있습니다.

아바이마을 & 갯배

실향민의 도시 속초. 속초의 상징과도 같은 마을 청호동 아바이마을에는 아직도 북에 두고온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아바이 아마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아바이마을과 속초시내를 연결하는 수상교통수단 갯배. 갯배는 사람이 손으로 직접 뜰어서 이동하는데, 부둣가 마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납니다. 주변에 냉면과 오징어순대, 젓갈 등 속초 고유의 향토 먹거리를 파는 곳도 있습니다.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국립산악박물관으로 우리나라 등산 역사 문화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는 세계적인 산악강국인 우리나라의 등산 역사·문화와 등반 기록등을 재조명함으로써,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악문화의 대중화와 등산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국립산악박물관을 건립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근대 등반의 역사를 다룬 상설전시관에는 백두산, 금강산, 설악산, 북한산, 지리산, 한라산에 대한 기록을 역사서에서 찾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대 등반의 여명기인 1929년부터 1944년 산악의 역사, 근대등반의 개척기인 1945년부터 1959년 산악의 역사를 주요 기록과 장비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고산체험실, 암벽체험실, 산악교실의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실 수 있습니다.

국립산악박물관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한 국립산악박물관으로 우리나라 등산 역사 문화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는 세계적인 산악강국인 우리나라의 등산 역사·문화와 등반 기록등을 재조명함으로써,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악문화의 대중화와 등산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국립산악박물관을 건립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근대 등반의 역사를 다룬 상설전시관에는 백두산, 금강산, 설악산, 북한산, 지리산, 한라산에 대한 기록을 역사서에서 찾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대 등반의 여명기인 1929년부터 1944년 산악의 역사, 근대등반의 개척기인 1945년부터 1959년 산악의 역사를 주요 기록과 장비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고산체험실, 암벽체험실, 산악교실의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실 수 있습니다.
속초시 북쪽에 위치한 자연석호, 영랑호는 주위가 8km나 되며, 경관이 빼어나 아름다운 호수로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영랑호는 신라시대 화랑이 풍류를 즐긴 까닭으로 영랑호(永郞湖)라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 신라시대 화랑이었던 영랑(永郞)이 동료인 술랑(述郞), 안상(安祥), 남석(南石) 등과 금강산에서 수련하고 돌아오는 길에 고성 삼일포에서 3일 동안 놀고 난 후 각각 헤어져 신라의 서울 금성으로 향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호수주위를 돌아 감싸는 도로는 도보여행이나 드라이브, 자전거하이킹에도 더없이 좋습니다. 이곳에서 설악산을 바라보는 맛도 일색입니다.

영랑호

속초시 북쪽에 위치한 자연석호, 영랑호는 주위가 8km나 되며, 경관이 빼어나 아름다운 호수로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영랑호는 신라시대 화랑이 풍류를 즐긴 까닭으로 영랑호(永郞湖)라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 신라시대 화랑이었던 영랑(永郞)이 동료인 술랑(述郞), 안상(安祥), 남석(南石) 등과 금강산에서 수련하고 돌아오는 길에 고성 삼일포에서 3일 동안 놀고 난 후 각각 헤어져 신라의 서울 금성으로 향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호수주위를 돌아 감싸는 도로는 도보여행이나 드라이브, 자전거하이킹에도 더없이 좋습니다. 이곳에서 설악산을 바라보는 맛도 일색입니다.

관광안내 고성지역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등 9개 말사(末寺)를 거느렸던 전국 4대 사찰 중 한곳으로 신라 법흥왕(서기520년)때 지어진 오랜 사찰입니다.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에 의한 승병 봉기처이기도 했던 호국사적지로서 ‘의승병기념관’이 있습니다. 융성기에는 3,183칸의 대가람이었다고 하나 6.25전쟁때 거의 소실되었으며, 최근 건봉사지와 사찰의 복원사업이 한창입니다. 특히 건봉사에는 신라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와 무지개 모양의 능파교(보물 제 1336호), 그 양쪽에 바라밀 문양의 돌기둥, 불이문(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35호)이 옛 건봉사터(강원도 기념물 제 51호)에 남아 천년이 넘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건봉사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등 9개 말사(末寺)를 거느렸던 전국 4대 사찰 중 한곳으로 신라 법흥왕(서기520년)때 지어진 오랜 사찰입니다.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에 의한 승병 봉기처이기도 했던 호국사적지로서 ‘의승병기념관’이 있습니다. 융성기에는 3,183칸의 대가람이었다고 하나 6.25전쟁때 거의 소실되었으며, 최근 건봉사지와 사찰의 복원사업이 한창입니다. 특히 건봉사에는 신라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와 무지개 모양의 능파교(보물 제 1336호), 그 양쪽에 바라밀 문양의 돌기둥, 불이문(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35호)이 옛 건봉사터(강원도 기념물 제 51호)에 남아 천년이 넘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관동팔경중의 하나며 강원도 고성군의 명소로 속초에서 약 7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청간정은 청간천과 검푸른 동해안이 만나는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의 2층 누각으로 12개의 돌기둥이 누각을 받치고 있습니다. 까마득히 내려다 보이는 벼랑아래 하얀 모래벌이 아름다우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의 장엄함과 파도와 어우러지는 황홀경은 관동팔경중 수일경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의 창건연대나 창건자는 알 수 없으나 조선조 중종 15년(1502년)에 간성군수 최청이 중수한 기록이남아 있습니다.

청간정

관동팔경중의 하나며 강원도 고성군의 명소로 속초에서 약 7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청간정은 청간천과 검푸른 동해안이 만나는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의 2층 누각으로 12개의 돌기둥이 누각을 받치고 있습니다. 까마득히 내려다 보이는 벼랑아래 하얀 모래벌이 아름다우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의 장엄함과 파도와 어우러지는 황홀경은 관동팔경중 수일경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도 유형문화재 제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의 창건연대나 창건자는 알 수 없으나 조선조 중종 15년(1502년)에 간성군수 최청이 중수한 기록이남아 있습니다.
왕곡마을 전통가옥은 강릉 최씨, 강릉 함씨의 집성촌으로 옛 부유층의 가옥인 북방식 ㄱ자형 겹집구조가 그대로 보존된 남한의 유일한 곳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아 국가 중요민속자료 제 235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고성왕곡마을은 집집마다 굴뚝위에 항아리를 얹어 놓는 독특한 전통이 있으며 마을엔 우물이 없는데 마을 생긴 모양이 배의 모양이라 우물을 파면 마을이 망한다는 전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마을은 소중한 우리네 전통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매년 11월 고성왕곡마을 민속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왕곡마을

왕곡마을 전통가옥은 강릉 최씨, 강릉 함씨의 집성촌으로 옛 부유층의 가옥인 북방식 ㄱ자형 겹집구조가 그대로 보존된 남한의 유일한 곳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아 국가 중요민속자료 제 235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고성왕곡마을은 집집마다 굴뚝위에 항아리를 얹어 놓는 독특한 전통이 있으며 마을엔 우물이 없는데 마을 생긴 모양이 배의 모양이라 우물을 파면 마을이 망한다는 전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마을은 소중한 우리네 전통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매년 11월 고성왕곡마을 민속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화진포는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으로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입니다.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 10호) 넓은 갈대밭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이승만 초대대통령 화진포기념관&별장과 이기붕 부통령별장,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 역사안보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화진포해변은 동해안 최북단의 청정 해수욕장으로서 백사장길이 1.7km, 수심 1-1.5m의 느린 경사와 울창한 소나무숲, 맑은 호수, 기암괴석 등 자연풍경이 수려한 곳입니다. 화진포호 & 해변과 연계하여 역사안보전시관, 해양박물관 외에도 자동차로 10여분 정도 이동하면 통일전망대에 동해안 최북단 마을 명파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명파리에서는 토종돼지고기 요리와 감자 등이 유명합니다. 인근에 대진항에서 회를 즐겨도 좋습니다.

화진포 & 화진포해변

화진포는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으로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입니다.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 10호) 넓은 갈대밭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이승만 초대대통령 화진포기념관&별장과 이기붕 부통령별장,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 역사안보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화진포해변은 동해안 최북단의 청정 해수욕장으로서 백사장길이 1.7km, 수심 1-1.5m의 느린 경사와 울창한 소나무숲, 맑은 호수, 기암괴석 등 자연풍경이 수려한 곳입니다. 화진포호 & 해변과 연계하여 역사안보전시관, 해양박물관 외에도 자동차로 10여분 정도 이동하면 통일전망대에 동해안 최북단 마을 명파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명파리에서는 토종돼지고기 요리와 감자 등이 유명합니다. 인근에 대진항에서 회를 즐겨도 좋습니다.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생태계의 보고 DMZ. 강원도 DMZ박물관은 남북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동해안 최북단인 군사분계선과 근접한 민통선 내에 건립 되었습니다. 지구상에 남아있는 유일한 분단국의 상징인 DMZ을 통하여 지난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전후 모습과, 휴전협정으로 탄생한 휴전선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 이로 인해 나타난 동족간 이산의 아픔, 지속되는 군사적인 충돌, 60여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태환경 등을 전시물이나 영상물로 재구성하여 강원도 DMZ 박물관에 담아 놓았습니다.

DMZ박물관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생태계의 보고 DMZ. 강원도 DMZ박물관은 남북한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전 국민의 염원을 담아 동해안 최북단인 군사분계선과 근접한 민통선 내에 건립 되었습니다. 지구상에 남아있는 유일한 분단국의 상징인 DMZ을 통하여 지난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전후 모습과, 휴전협정으로 탄생한 휴전선이 갖는 역사적인 의미, 이로 인해 나타난 동족간 이산의 아픔, 지속되는 군사적인 충돌, 60여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생태환경 등을 전시물이나 영상물로 재구성하여 강원도 DMZ 박물관에 담아 놓았습니다.
죽왕면 오호리와 오봉산 연변에 위치한 송지호(松池湖)는 둘레가 4km에 약 20만평 넓이의 대자연호수로서 울창한 송림과 함께 물빛이 청명하고 수심이 일정하며 많은 어족들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겨울철새인 고니의 도래지로도 유명합니다. 아득한 엣날에는 호수가 아닌 바다였다고 하며, 지금도 바다와 물길이 이어져 있어 도미와 전어같은 바다 물고기와 잉어같은 민물고기와 함께 살고 있으며, 특히 주변에는 송호정(松湖亭)이라는 정자가 1997년에 아담하게 재건립되었다. 호수 동쪽에는 철새관망타워가 있으며, 이 곳에서는 망원경으로 호수 전체를 둘러볼 수 있으며, 호수를 따라 한 바퀴 돌아오는 산소길이 조성되어 하이킹 코스로 좋습니다. 최근에는 송지호 둘레길도 조성되어 갈대와 아름다운 능선, 왕곡마을의 정취에 흠뻑 취해 거닐어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송지호

죽왕면 오호리와 오봉산 연변에 위치한 송지호(松池湖)는 둘레가 4km에 약 20만평 넓이의 대자연호수로서 울창한 송림과 함께 물빛이 청명하고 수심이 일정하며 많은 어족들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겨울철새인 고니의 도래지로도 유명합니다. 아득한 엣날에는 호수가 아닌 바다였다고 하며, 지금도 바다와 물길이 이어져 있어 도미와 전어같은 바다 물고기와 잉어같은 민물고기와 함께 살고 있으며, 특히 주변에는 송호정(松湖亭)이라는 정자가 1997년에 아담하게 재건립되었다. 호수 동쪽에는 철새관망타워가 있으며, 이 곳에서는 망원경으로 호수 전체를 둘러볼 수 있으며, 호수를 따라 한 바퀴 돌아오는 산소길이 조성되어 하이킹 코스로 좋습니다. 최근에는 송지호 둘레길도 조성되어 갈대와 아름다운 능선, 왕곡마을의 정취에 흠뻑 취해 거닐어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강원도 고성의 최대 관광지로 자리잡은 통일전망대. 남한 최북단에서 육안으로 북녘과 금강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통일의 의지를 다지고 망향과 분단의 설움을 다소나마 달랠 수 있는 기념비적인 명소로 알려져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발 70m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는 금강산이 가깝게는 16km 멀리는25km 정도 거리로 해금강은 대부분 지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또 해금강 주변의 섬과 만물상(사자바위), 현종암, 사공암, 부처바위 등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중앙의 산악 능선을 바라보면 금강산 1만2천봉의 마지막 봉우리인 구선봉(낙타봉)과 선녀와 나무꾼의전설이 어린 감호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출봉, 채하봉, 육선봉, 집선봉, 관음봉 등이 보입니다. 금강산 최고봉인 비로봉은 맑은 날씨에만 모습을 드러냅니다.

통일전망대

강원도 고성의 최대 관광지로 자리잡은 통일전망대. 남한 최북단에서 육안으로 북녘과 금강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통일의 의지를 다지고 망향과 분단의 설움을 다소나마 달랠 수 있는 기념비적인 명소로 알려져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발 70m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는 금강산이 가깝게는 16km 멀리는25km 정도 거리로 해금강은 대부분 지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또 해금강 주변의 섬과 만물상(사자바위), 현종암, 사공암, 부처바위 등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중앙의 산악 능선을 바라보면 금강산 1만2천봉의 마지막 봉우리인 구선봉(낙타봉)과 선녀와 나무꾼의전설이 어린 감호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출봉, 채하봉, 육선봉, 집선봉, 관음봉 등이 보입니다. 금강산 최고봉인 비로봉은 맑은 날씨에만 모습을 드러냅니다.
5백여년전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중 이곳에 들렀다가 산세를 훑어보니 꼭 클 ‘거(巨)’자와 같이 생겨 큰나루 즉 거진이라 불리고 있다는 전설이 뒷받침하듯 거진항은 태백산맥 줄기의 구름이 해안을 에워 싸고있어 오래전부터 천혜의 어항으로 발달해왔습니다. 명태로도 유명한 거진항은 매년10월경 고성명태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거진항 등대로 오르는 길은 푸른 바다가 같이 넘실대며 따라옵니다. 등대를 중심으로 솔숲으로 이어지는 산림욕장과 바다전망대가 좍 펼쳐집니다. 발아래 거진항포구가 아담하게 눈에 들어온다. 거진해맞이봉에서는 일출감상을 그리고 소나무 우거진 산림욕장과 벤치, 발맛사지 시설이 갖춰진 이곳에서 잠시 들러 바다구경하고 쉬어가기 좋은 코스입니다.

거진항

5백여년전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중 이곳에 들렀다가 산세를 훑어보니 꼭 클 ‘거(巨)’자와 같이 생겨 큰나루 즉 거진이라 불리고 있다는 전설이 뒷받침하듯 거진항은 태백산맥 줄기의 구름이 해안을 에워 싸고있어 오래전부터 천혜의 어항으로 발달해왔습니다. 명태로도 유명한 거진항은 매년10월경 고성명태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거진항 등대로 오르는 길은 푸른 바다가 같이 넘실대며 따라옵니다. 등대를 중심으로 솔숲으로 이어지는 산림욕장과 바다전망대가 좍 펼쳐집니다. 발아래 거진항포구가 아담하게 눈에 들어온다. 거진해맞이봉에서는 일출감상을 그리고 소나무 우거진 산림욕장과 벤치, 발맛사지 시설이 갖춰진 이곳에서 잠시 들러 바다구경하고 쉬어가기 좋은 코스입니다.

관광안내 인제지역

백담사는 신라 제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세운 절로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렸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100개 있다고 하여 백담사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십여 차례 소실됐다가 6·25전쟁 이후 1957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설악산 자락 품에 아늑하게 들어앉아 있는 백담사의 입구에는 에메랄드빛의 맑고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백담계곡이 흐르고 많은 사람이 자그마한 소망을 담아 쌓아올린 돌탑이 무수히 흩어져 장관을 이룹니다. 백담계곡을 가로지르는 돌다리 수심교를 지나면 그 건너로 고즈넉한 산사의 자태가 펼쳐집니다.

백담사

백담사는 신라 제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세운 절로 처음에는 한계사라 불렸으나 그 후,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100개 있다고 하여 백담사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십여 차례 소실됐다가 6·25전쟁 이후 1957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설악산 자락 품에 아늑하게 들어앉아 있는 백담사의 입구에는 에메랄드빛의 맑고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백담계곡이 흐르고 많은 사람이 자그마한 소망을 담아 쌓아올린 돌탑이 무수히 흩어져 장관을 이룹니다. 백담계곡을 가로지르는 돌다리 수심교를 지나면 그 건너로 고즈넉한 산사의 자태가 펼쳐집니다.